동주민센터에 기부창구 운영
내달 동별 '사랑의 일일찻집'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020년 2월19일까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구는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IPTV 등 구정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전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펼쳐 이웃돕기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동별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금·품 기탁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성금을 기탁한 주민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어렵게 지내는 이웃이 많다”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구는 지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IPTV 등 구정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전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펼쳐 이웃돕기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동별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금·품 기탁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성금을 기탁한 주민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어렵게 지내는 이웃이 많다”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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