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겨울 추위에 대비해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구는 동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150가구를 선정했다.
이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중곡2동에서는 최근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청소, LED 전등 교체, 방한용품 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중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가구당 최대 20만원까지 개선비용이 지원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구는 동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150가구를 선정했다.
이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중곡2동에서는 최근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청소, LED 전등 교체, 방한용품 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중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가구당 최대 20만원까지 개선비용이 지원됐다.
김선갑 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걱정이 되는데 이렇게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줘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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