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외국인發 코로나 대응 총력전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1-10-18 15: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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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 입출항 관리 강화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10월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내·외국인 각각 23명씩 46명이 발생했는데 이중 외국인 선원이 14명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확진자의 이동동선 중 목포문학박람회, 문화재 야행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7월부터 2주 1회 및 입항 당일·출항 72시간 전 검사, 선주 요청시 현장방문 검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선 입출항 신고시 선원 진단검사 행정명령 이행을 위해 목포해양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건설현장, 외국인 이용시설, 다문화센터 등 외국인 관련 사업장도 방문해 진단검사 및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접촉자 파악을 위해 신속한 역학조사에 주력하는 한편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 발생 장소에 즉각 출동 및 방역, 민원발생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 추가 확진자 및 집단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즉각적인 초동 대처를 위해 보건소 전직원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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