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충청권 / 박명수 기자 / 2021-06-1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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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사회복지시설 ‘보금자리’에 후원품과 따뜻한 마음 전달
    [아산=박명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남 아산시협의회가 9일 장애인사회복지시설 보금자리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쌀 200kg, 떡 한 말, 열무김치를 준비해 장애인 정신 재활 사회복지시설인 보금자리에 식품을 직접 전달했다.

    준비된 쌀과 떡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전용자 이사가 후원했으며 열무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담가 마련했다.

    지용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왕래가 적어지며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식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쌀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해주신 전용자 이사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승섭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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