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기본소득 2개월 앞당긴다

    경인권 / 전용원 기자 / 2020-04-07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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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8일 지급키로
    오는 16~27일 신청자 접수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당초 지급예정일인 오는 7월20일에서 두 달반 앞당겨 5월8일에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기본소득 신청도 기존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오는 16~27일 12일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청년기본소득을 미리 지급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분기 신청 대상은 1995년 4월2일~1996년 4월1일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존 분기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 및 선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하머니카드)로 받게 된다.

    청년기본소득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평생교육과 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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