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언은 “새해 첫 날을 기념해서 새해 목표를 국민들과 함께 금연을 하겠다”라며 “몇 번 시도했는데 매번 실패했다. 건강을 위해서 끊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던 박나래는 “금연은 끊는 게 아니라 끝까지 참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금연 생각에 초조해하던 이시언은 주변사람과 함께 금연을 함께 해야 한다는 글을 봤다. 비흡연자라 이해를 못하는 헨리에게 이시언은 “너가 노래를 못하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나는 노래 안해도 된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그게 아니라 너가 나혼자산다에 못나온다고 생각해봐라”라고 말해 헨리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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