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합동점검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0-11-03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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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일, 지정 약수터 7곳 수질검사 등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일부터 이틀간 시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와 합동으로 지정 약수터 7곳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 7곳은 너덜겅, (옛)증심사 관리사무소, 대각사, 산장, 청풍쉼터, 용진산, 산정이다.

    점검 내용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살균시설 정상작동 및 전원 정상공급 여부 ▲취수원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안내판 상태 등이다.

    수질검사 결과 최초 부적합 시 사용 중지, 2차례 이상 부적합 시 사용 금지 조치를 하며, 1년간 4회 이상(4계절 포함) 수질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 부적합 시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폐쇄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약수터 이용 시 공동컵 대신 개인용 컵을 사용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해 위생 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북구 청풍쉼터와 광산구 용진산은 국비 50%를 지원받아 광촉매살균장치 교체, 음수대 상부보호시설 설치 등 시설개선사업을 했다.

    송진남 시 물순환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안내판에 수질검사 결과 게시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개인용 컵을 사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음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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