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기린 넥케어 #이젠 #목관리 #여러분 #홈앤쇼핑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올백머리를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최근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출연 직후 진화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 겸 CEO라는 재력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진화는 올해 26세로 2018년 함소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그들은 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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