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대형견 미 뽐내는 아이컨택 셀피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7 0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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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여진구가 비글미를 넘어선 대형견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D-day #MEMORYLINE #9oo그램 이따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비펌으로 대형견을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방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올라간 입꼬리에서 느껴지는 남자다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여진구는 올해 23세인 배우로 생일은 8월 13일이다. 그는 2005년 영화로 데뷔했다. 이어서 그는 다작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어느새 자라 남성미를 과시하는 그가 출연할 작품은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당시 여진구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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