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여심 저격하는 조각남 비주얼 공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7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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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SF9 로운이 조각미남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로운은 자신의 SNS에 "포토 바이 백경"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로운은 가을에 맞는 교복을 입고 있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전개에 대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해당 사진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함께 출연 중인 이재욱이 촬영한 사실이라는 것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재욱의 극중 캐릭터 이름은 '백경'이다.

    올해 나이 24살인 로운은 2016년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로 데뷔했다. 로운은 데뷔 이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자리 잡았다.

    현재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에 출연하며 하루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 로운은 은단오 역의 김혜윤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또한 백경 역의 이재욱과는 라이벌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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