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현지전시·온라인 상담
하이브리드 형식 최초 시도
2020년 12월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호치민 전시회에는 시의 중소기업 대연, 웰렉스, 지앤브이 3개사가 참여, 2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59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현장 계약은 9만7000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거뒀다.
당초 시는 2020년 7월 개최 예정이었던 하노이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꾸며 지역내 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같은 해 12월 호치민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호치민 전시회 참가 여부 또한 불투명한 가운데 10월 말 갑작스럽게 하이브리드 형식(현지 전시 부스에 물품 진열 및 현지 통역원을 배치ㆍ지역내 기업은 한국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변경되는 등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를 비롯한 지역내 기업 및 수출 위탁 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초로 시도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수출에 성공해 코로나19 하에 진행되는 전시회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2021년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및 수출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 협조 등 모든 형태의 지원을 통해 지역내 기업을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용복 시 산업경제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인의 마음과 기업을 살리기 위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적극 행정을 펼친 기업지원 행정의 쾌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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