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여덞 번 이혼..연상+스님+몽골인 여성 "횟수 의미없어"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1-16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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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퉁이 8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국 이혼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결혼사가 눈길을 끈다 .

     

    지난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퉁이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8번째 아내와의 결별이다.

     

    유퉁은 "아내가 2년 전 몽골 남자와 재혼한 것을 알게 됐다. 딸 미미의 학비는 이후에도 내가 보내주기로 했고 현지의 전원주택과 아파트는 위자료로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유퉁의 첫 결혼은 19세 2살 연상의 대학생 여성이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이별을 거듭했따. 첫번째 결혼한 여성과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했다. 

     

    네 번째 결혼 상대는 15세 연하 해선 스님이었다. 다섯 번째 결혼식은 20세 연하 여성이었고, 여섯 번째 결혼은 29세 연하의 몽골 여성이었다. 장모의 사치가 이혼의 이유로 알려졌다.

     

    일곱 번재 결혼상대 또한 33세 연하의 몽골여성이었다. 

     

    유퉁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 횟수는 제게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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