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의 자격 확인 조사를 10∼12월 집중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3258건이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한 적절한 자격 관리를 위해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하는데, 25개 기관으로부터 갱신된 소득과 재산 관련 공적자료 80종을 받아 반영한다.
복지대상자 중 급여 감소 또는 자격정지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을 통한 소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를 안내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하반기 확인조사를 신속 정확하게 추진해 복지재정 효율화를 꾀하겠으며 보장중지나 급여감소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긴급지원과 타 서비스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3258건이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한 적절한 자격 관리를 위해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하는데, 25개 기관으로부터 갱신된 소득과 재산 관련 공적자료 80종을 받아 반영한다.
복지대상자 중 급여 감소 또는 자격정지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을 통한 소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를 안내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하반기 확인조사를 신속 정확하게 추진해 복지재정 효율화를 꾀하겠으며 보장중지나 급여감소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긴급지원과 타 서비스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