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대출하는 '2020년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 서비스는 지난해 2만5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시민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동네서점 이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통해 지역내 9개의 서점 중 원하는 곳에서 새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해 신청하고 서점에 방문해 대출하는 방식이다.
대출과 반납시 도서관 통합회원증(모바일 회원증 포함)을 지참해야 하며, 대출과 반납 서점은 같다.
단, 원하는 도서가 웹툰·수험서·잡지 등이거나 동일 도서를 도서관에서 14권 이상 소장하고 있으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인당 대출권수를 조정해 오는 10월까지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이 서비스는 지난해 2만5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시민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동네서점 이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에도 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통해 지역내 9개의 서점 중 원하는 곳에서 새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해 신청하고 서점에 방문해 대출하는 방식이다.
대출과 반납시 도서관 통합회원증(모바일 회원증 포함)을 지참해야 하며, 대출과 반납 서점은 같다.
단, 원하는 도서가 웹툰·수험서·잡지 등이거나 동일 도서를 도서관에서 14권 이상 소장하고 있으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인당 대출권수를 조정해 오는 10월까지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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