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계열 은행, ‘탈석탄 금융’ 가속화

    기업 / 고수현 / 2021-02-25 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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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탈석탄 금융’ 동참 선언, 친환경 금융 추진
    광주은행, 광주광역시와 ‘탈석탄·그린뉴딜 협약’ 체결

    ▲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는 모습. (사진제공=JB금융그룹)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JB금융그룹은 그룹 계열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탈석탄 금융' 동참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현재 기후변화 위기 요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석탄 특유의 높은 탄소 집약도로 인해 국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초미세 먼지 배출량 증가의 가장 큰 대기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탈석탄 금융’ 동참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은 ‘탈석탄 금융 선언’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관련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신규대출 중단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사업의 채권 인수 중단을 시발점으로 환경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책임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주도 및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금융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룹 광주은행은 지난해 말 광주광역시와 ‘탈석탄·그린뉴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주원인인 석탄 금융 축소와 기후 금융 확산 환경조성을 약속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으며 이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 또한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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