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곳 개소 39곳 운영··· 설치율 15% 달해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보육 공공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 개원식'에 이어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로써 올 들어서만 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적극적인 보육정책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0%를 육박하게 됐다.
시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9곳이며, 설치율이 15%로 전국 평균 10%, 경기도 평균 7%보다 높다.
또한 공공보육률은 30%로 전국 평균 17%보다 높고, 경기도 평균 14%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이번에 개원한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은 시에서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첫 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설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20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되며, ‘365·24 시간제’ 보육시설로 지정돼 오산시 특화된 시간제보육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은 지난 4월 시와 아파트 시행사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시에서 리모델링 공사비, 기자재 구입비 등 지원을 통해 39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됐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시는 아동친화도시, 출산보육도시로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공공보육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보육과정에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다함께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등으로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원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파트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돼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로써 올 들어서만 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적극적인 보육정책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0%를 육박하게 됐다.
시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39곳이며, 설치율이 15%로 전국 평균 10%, 경기도 평균 7%보다 높다.
또한 공공보육률은 30%로 전국 평균 17%보다 높고, 경기도 평균 14%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이번에 개원한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은 시에서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첫 사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설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20년간 무상으로 이용하게 되며, ‘365·24 시간제’ 보육시설로 지정돼 오산시 특화된 시간제보육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은 지난 4월 시와 아파트 시행사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시에서 리모델링 공사비, 기자재 구입비 등 지원을 통해 39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됐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시는 아동친화도시, 출산보육도시로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공공보육률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보육과정에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다함께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등으로 아이들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원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파트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돼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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