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가 자신의 얼굴이 크게 붙어 있는 생일축하 광고판을 인증했다.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올림픽공원역2번출구 지하에 내려가니 엄청 큰 제 얼굴이 떡 하니 붙어있네요. 이야~~~뭔가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 감사의 #인증샷 남깁니다. 곧 생일이라고 분에 넘치는 선물과 이벤트를 만들어주신 제 최고의 팬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 아녜요~~^^) #지하철와이드광고 #인증샷찍고도망가기 #사람들이구경해서챙피해떠 #11월4일까지 #토요일에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자신의 사진이 박힌 지하철 생일 광고판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나라는 기쁨 가득한 표정으로 팬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한 화려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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