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호란이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한 근황도 화제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짧은 헤어컷에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눈에 시원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호란은 2013년 3살 연상인 정보통신(IT) 계열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한편,호란은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준혁은 2001년 밴드 오딘의 2집 앨범 ‘Ten Days In Lachrymation’으로 데뷔했다. 1978년생인 이준혁은 올해 나이 41세로 1979년생인 호란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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