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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그램 |
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연예인 오정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체리블리 신년회 겸 매니저 위촉파티. 2019년 체리블리의 역사를 그대들과 함께 쓸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여러모로 부족한 나를 따라 열일해줘서 고마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오정연은 서장훈과 이혼 경력이 있다.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최근 ‘체리블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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