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도라지 까는 모습도 수수하고 청순한 비주얼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09 01:00:03
    • 카카오톡 보내기

    공효진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도라지 까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극 중 식당에서 도라지를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빛나는 공블리의 매력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박하지만 박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미혼모 동백 역을 맡아 애틋한 모성애부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다음달 2일에는 김래원과 함께 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관객과 만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