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헐리우드 스타들과 핼러윈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SNS를 통해 미국 LA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짧은 미니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가면에 가려져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활짝 웃는 입과 ‘브이’ 포즈로 미뤄 이민정이 파티를 즐기고 있음이 드러난다. 이민정의 바로 옆에 앉은 이병헌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에는 이병헌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의 모습도 담겨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