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16일 온ㆍ오프 동시 개최

    경인권 / 채종수 기자 / 2021-09-07 1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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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개국 총 126편 상영키로

    [수원=채종수 기자] 국내ㆍ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만날 수 있는 국제다큐축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일부터 16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개막작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비롯해 39개국에서 출품한 12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작으로 선보인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을 그려낸 국내 작품부터 전 세계 다큐멘터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해외 작품까지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 비평 프로그램인 ‘DMZ-POV(Point Of View)’를 통해 특별전과 전문성 있는 다큐멘터리 관련 포럼을 준비했다.

    오프라인 상영은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에서 진행된다.

    기존 상영관의 50% 미만으로 좌석을 운영하고, 철저한 방역 절차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통해 안전한 상영환경을 운영한다.

    온라인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 현장예매는 영화제 기간 중 매표소에서 각각 가능하다.

    동시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자체 개발한 스트리밍 플랫폼 ‘VoDA(보다)’를 통해 온라인 상영을 선보인다.

    영화제 산업 프로그램인 2021 DMZ인더스트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2019년 출범해 국내외 창작자를 위한 다큐멘터리 종합 산업 플랫폼을 구축해가고 있는 DMZ인더스트리는 기획 및 제작단계에 있는 유망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창작자가 작품을 완성해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초청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영화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 사회는 예지원 배우와 임현주 아나운서가 함께 맡으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양영희 감독의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월드 프리미어(첫 상영)로 공개된다.

    조직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날 영상 메시지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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