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미래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구는 구비 2억55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들에게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미래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만 13세 학교밖 청소년 등 약 2500명이다.
이들에게 상·하반기 각각 5만원, 연 10만원의 포인트가 청소년미래카드로 지급된다.
청소년미래카드는 ▲온·오프라인 서점 ▲진로탐험·캠프, 직업상담 등의 진로·직업체험 ▲공연장, 미술·박물관, 영화관, 문화센터 등 문화체험 ▲체육 분야 학원 및 교습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시행으로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과 관련한 사항이 안내되고 있다.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학교별 온라인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학교밖 청소년이나 전입생은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가맹점 확인과 카드 사용방법, 카드 등록 및 발급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미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청소년미래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미래카드 사업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구비 2억55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들에게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미래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만 13세 학교밖 청소년 등 약 2500명이다.
이들에게 상·하반기 각각 5만원, 연 10만원의 포인트가 청소년미래카드로 지급된다.
청소년미래카드는 ▲온·오프라인 서점 ▲진로탐험·캠프, 직업상담 등의 진로·직업체험 ▲공연장, 미술·박물관, 영화관, 문화센터 등 문화체험 ▲체육 분야 학원 및 교습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시행으로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과 관련한 사항이 안내되고 있다.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학교별 온라인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홈페이지로 하면 되고, 학교밖 청소년이나 전입생은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가맹점 확인과 카드 사용방법, 카드 등록 및 발급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미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청소년미래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미래카드 사업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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