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후원금 전달

    기업 / 황혜빈 / 2019-12-19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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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국가보훈처, 광복회,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우리은행은 19일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국가보훈처, 광복회,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한완상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회장,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김원웅 광복회 회장,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등 5개 기관은 지난 7월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마련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마련을 위해 100주년 기념주화를 판매했으며, 판매 결과 656개의 ‘금메달’ 결합상품이 판매됐다.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는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으로 각각 4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을 광복회에 일괄 기부하며, 광복회에서는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 자긍심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우리은행 창립 120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후원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후원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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