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운동용품 전문 브랜드 미드브로가 그립감 좋은 컴펙트 사이즈의 ‘고구마 헬스 손목 스트랩’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코로나19 팬테믹으로 시작된 ‘빅체인지(Big Change)’ 시대가 도래하면서 떠오르는 ‘건강 지키기’ 이슈 속에서 사람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는 중이다. 홈트레이닝, 홈짐 등 꾸준히 하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다치지 않고 올바르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운동 중 부상을 입지 않으려면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이 필요하며, 손목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 등 안정 장비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등 손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할 때는 보호대 착용이 필수다.
미드브로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고구마 헬스 손목 스트랩’은 평소 손목이 안 좋거나 운동 시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헬스 그립으로, 헬스 손목 스트랩을 이용하면 맨몸으로 운동할 때보다 자극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일반 시중의 저가형 웨이빙 끈이 아닌 고급 나일론 웨이빙으로 제작되어 최대 220kg 장력을 자랑하며, 손목과 팔꿈치 등 부상 위험에서 헬스 손목보호대 역할을 한다. 특히, 무동성 실리콘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운동 중 땀이 많이 나거나 피부 표면에 닿아도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미드브로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고구마 헬스 손목 스트랩’은 인체공학적인 둥근 라운드 형태로 제작해 가볍게 쥐어도 손에 착 달라붙도록 했다”면서 “특히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 편리하며, 독특한 디지인으로 잃어버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미드브로 신제품과 관련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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