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알리가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도건이 백일상을 차려줬어요!"라며 "우리 도건이가 벌써 이 세상에 나온지 97일 되었네! 백일이 지나기 전에 하려고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니 아, 엄마가 되려면 많이 부지런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뮤지컬하랴 공연준비하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미안해, 도건아. 엄마 도건이랑 더 행복하게, 도건이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게 하려고 열심히 일하는거니까 조금만 이해해줘"라고 아들을 향해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참 고마워.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축하해. 사랑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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