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 형님'에서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의 공연 횟수와 더불어 수익에 대한 질문에 코요태가 솔직한 대답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먼저 빽가는 "놀랄 정도로 행사를 많이 한다. 적어도 한 달에 30번은 하는 것 같다. 많을 때는 그 이상할 때도 있다. 하루에 5개 뛸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서 우리가 잘해야 한다. 수익분배가 신지가 4, 우리가 3씩이다. 얼마나 감지덕지하냐"고 말했다.
신지는 방송활동으로 바쁜 김종민에 대해 "입술이 부르터도 공연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힘들면 사실 안 해도 되는데 고맙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그룹의 비중에 있어서 신지와 김종민, 빽가의 수익분배가 8:1:1이 되는게 맞다고 농담을 던져 코요태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신지는 "짧게 짧게 보여줘서 그렇지 김종민이 잘 시작해주지 않으면 내 부분이 살 수 없다"고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