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시절의 그녀는?... 무속인 최원희 관심 속 반전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12-30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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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무속인 최원희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최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를 통해 공개된 피겨선수 시절의 최원희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게시물은 최원희의 학창시절에 촬영한 동영상 캡쳐 사진으로, 공개 당시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이미지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다.

    무속인 최원희는 10살에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있는 선수였지만, 3년 전 10년간의 선수 생활을 접고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이 마저도 그만두고 아예 삶의 길을 갈아타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머리빗고 화장하고 출근을 했다. 예전에는 아이스 링크로 갔다면 지금은 바로 옆방에 있는 신당으로 간다. 직업이 달라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무속인 최원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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