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말끔한 비주얼 과즙미까지 뿜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5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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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만화 캐릭터 포뇨가 생각나는 깜찍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SNS에 “머리가 왜 이러니~~~ 막내 정글 잘 다녀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맛있는 거 짱 많이 먹어야지 #곱창대창막창 #소고기 #감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잠에서 막 깬 듯 헝클어진 머리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발랄한 과즙미를 내뿜고 있다.

    아스트로(ASTRO) 윤산하는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을 맞이했다. 그는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윤산하는 ‘폭풍 성장 비글 막내’라는 별명에 걸맞게 무럭무럭 자라는 성장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4월 ‘1st JAPAN MINI ALBUM [Venus]’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가진 아스트로는 데뷔 기념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어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윤산하는 SBS 예능프로에 합류했으며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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