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브리지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0-08-2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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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희망브리지(출처=무안공항)

    [무안=황승순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무안공항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일 목포시 소재 탈북가정을 방문하여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과 전남하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생활지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된 정착생활로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데 견인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A씨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정을 방문하여 전자레인지 등 생활용품을 지원해주신 공항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은 조선소에서 일을 하다 골절상을 입고 집에서 재활 중 병원으로부터 난소암3기라는 충격적인 소식에 망연자실하며 항암치료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재철 공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민으로써 보다 안정된 여건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이 살아갈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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