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석준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아나운서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컸나 깜짝깜짝 놀라는 요즘. 벌써 500일이 넘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집에만있기답답해서 #가방도메보고책도읽고춤도추고 #사빈아내일은뭐해줄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빈 양이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집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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