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비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서 아이들이 소꿉놀이 하는데 루니가 애들을 따라 창가에 저러고 앉아 있다. 얼마 전 아침엔 자고 있는데 방문 앞에서 인기척을 내더니 발을 구르고 문을 밀어 아이들을 보러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기한 아이다. 사람을 좋아하고 곁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특히나 아이들 옆에 있고 싶어 하는것 같다"며 "#미세먼지도없고 #따듯하고 #나겸이가만들어주는커피백잔 #요며칠마당만끽 #좋다 #코코도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당에서 소꿉놀이를 하고 있는 윤상현, 메이비의 첫째 딸 나겸, 둘째 딸 나온이의 뒷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원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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