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는 SNS를 통해 "7년 전의 나라며 페북이 알려준다. '내 딸 서영이' 촬영 때인 거 같다. 이 땐 몰랐다. 7년 뒤에 아기 엄마가 되어있을 줄. 시간은 참 빠르고 추억은 마음 깊이 자리 잡고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모르는 지금을 살아간다. 추억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7년 전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그의 앳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올해 3월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10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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