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무료 야간 자동차 극장 '서리풀 Drive-in 영화관' 오픈···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0-04-11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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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 인 영화관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한 ‘서리풀 Drive-in 영화관(자동차극장)’을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서리풀 Drive-in 영화관은 매주 콘셉트를 달리해 최신 흥행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최신 마블 시리즈인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시작으로 <라라랜드>, <코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밝고, 따뜻한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은 1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며, 총 60대가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매주 금요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하면 되며, 상영료는 무료다.

     

    단 극장 입차시에는 전체 입장객의 체온을 측정해서 발열증상이 있는 이용자는 입장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필수로 해야 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열게 됐으니 마음놓고 찾아달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랜 기간 집에 머무르며 불편을 견디고 있는 주민들에게 서리풀 Drive-in 영화관이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운영결과에 따라 기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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