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이번 이벤트는 겨울 시즌 메뉴를 활용한 ‘브래드피팅 선발대회’와 ‘흑당카라멜치킨 배달 앱 1+1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재치 있으면서도 어마어마한 혜택이 포함돼 많은 소비자의 참여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선 ‘브래드피팅 선발대회’는 전무후무한 뉴욕야시장의 모델 선발대회다. 겨울 시즌 메뉴로 출시하는 ‘스노우 더블 치즈롤’ 또는 ‘갈릭 브레드’를 주문한 후 해당 메뉴와 함께 웃긴 사진을 찍으면 된다. 해당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브래드피팅모델’, ‘#뉴욕야시장’이라는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두 채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로, 약 3주간 진행한다. 누가 봐도 웃기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고객을 선정해, 우승한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참가상 1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뉴욕야시장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메뉴인 ‘스노우 더블 치즈롤’은 바삭한 튀김 안에 고기와 치즈를 가득 채워 ‘겉바속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갈릭 브레드’는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인 마늘빵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맛을 더한 메뉴다. 두 메뉴는 지난 10일 홍대 직영점에서 선 판매를 시작한 후 맛과 성비 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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