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동절기 도심출현 멧돼지 기동포획단 운영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0-12-15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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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 수렵인 13명으로 기동포획단 구성,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
    [울산=최성일 기자]

    울주군이 도심에 출현하는 야생 멧돼지를 포획하기 위해‘동절기 도심출현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야생동물의 먹잇감이 줄어드는 동절기에 도심으로 출현하는 멧돼지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위해 모범 수렵인 13명으로 구성한‘동절기 도심출현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야생멧돼지가 겨울철 먹이 부족 등으로 서식지를 이탈해 인근 주거지역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멧돼지와 마주쳤을 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흥분시키지 말고 멧돼지가 시력이 약한 점을 이용해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피한 뒤 군청 또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소방서(119), 경찰서(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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