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배달의민족(배민) 총 주문 금액 1인자 등극…'1900만원' 실화야?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0-31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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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티 인스타그램

    31일 ‘배달의민족(배민) 총 주문 금액’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도티의 인증샷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이거 실화인가? 14년차 자취생 #ㄹㅇ배달의민족 #집돌이 #근데왜슬프지”란 캡처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 따르면 도티는 배달의민족(배민)에서 1934만 1670원의 음식을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여태껏 인증샷을 남겼던 연예인들의 기록을 깨뜨린 결과.

    한편, 10대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도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연세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했다. 그룹 ‘도도한친구들’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7년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 2016년엔 유튜브 골드 플레이버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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