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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키움 히어로즈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2일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많은 고민 끝에 내일 경기에 안우진을 선발 등판시키기로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안우진은 한현희와 함께 지난 7월 초 수원 서울 강남의 한 호텔로 옮겨 술자리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해 징계를 받은 논란의 장본인이다.
더욱이 최근 홍원기 감독은 이들에 대해 “징계가 끝나도 쉽게 뛰게 할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며칠 만에 홍 감독은 자신의 발언을 번복해 '성적 만능주의'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키움 히어로즈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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