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영은은 자신의 가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서영은은 DJ 이소라에게 "슬럼프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영은은 "1집 나오면 엄청 잘 될 줄 알았는데 3집까지 힘들더라"며 "'혼자가 아닌 나'란 곡이 나와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 그전까지는 계속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은은 "그 스트레스를 노래를 부르며 풀었다. 나는 노래뿐이었다"며 연습으로 극복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은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 1분 라이브 티저 영상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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