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나라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오나라는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 납니다.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예요. 최고의 스텝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라는 게시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금색 체인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고 화려한 보라색 슈트를 완벽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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