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송가인이 예능에서는 하차하지만 휴식기 없이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송가인 측은 송가인이 TV조선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아내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애초에 시즌제로 기획된 '뽕 따러 가세'의 마지막 회차인 12회차 촬영을 종료했고, '아내의 맛' 특별판인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는 것이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줄인 송가인은 앞으로 신곡 발표와 단독 리사이틀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에 널리 알려진 송가인은 이후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한편 송가인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