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 펼쳐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0-03-28 01:03:29
    • 카카오톡 보내기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진행된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4월3일까지 광화문역 2번 출구 앞에서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가 부족해짐에 따라 의료진, 감염 취약계층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이 먼저 공적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하는 캠페인으로, 성숙한 시민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중 월·수·금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진행되며,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공적마스크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소독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창신제2동은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무료로 나눠주는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종로5·6가동은 동주민센터에서 '선한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황실궁중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에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및 외출 자제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