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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이 북한산을 방문한 근황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가다가 마지막에 입산이 금지 되었지만 너무 뿌듯한 새해 첫날. 눈이 만든 절경으로 충분히 행복하였다. 왕복 5시간. 눈 때문에 저번보다 오래걸렸지만 잘했어. 입산 금지에 정상 못갔다고 다시 청계산 가자해서 소름”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북한산에서 남편 김원효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들의 미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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