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귀여운 음료수 흡입짤로 뽀로로 세대인증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30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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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송지아가 뽀로로 음료를 흡입하는 등 어린아이의 면모를 보이며 미소를 자아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꽃.... 자월도에선 자전거로 이동 커피~언제 먹을수 있지... 뽀로로나 먹자 #송지아#아직도#뽀로로#먹는#커피는#언제#먹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지아는 어린이 캐릭터 뽀로로가 그려진 음료를 마시고 있다.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 엄마 박연수를 반반 섞어 놓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나이 13세인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과 함께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송지아는 당시 예능프로 하차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송지아의 아빠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이다. 올해 나이 41세인 송종국은 2001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은퇴 이후에는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송종국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송종국은 2006년 박연수와 결혼했다. 박연수는 2001년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인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나이 차이 없는 동갑내기 부부였던 송종국과 박연수는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 불륜설, 외도설, 내연녀 등 각종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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