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이것'선물 몽땅 받은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30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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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홍자가 라면을 종류별로 선물받는 근황을 알려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SNS에 “꺅~ 신라면! 방송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다시며 보내주시다니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주셔서 홍자가 더 감사한걸요 #신라면 #홍자는라면마니아 #신라면종류별 #젤맛난음식은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귀여운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연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조승희는 “아진짜 이언니는 사랑이야 농심 모델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올해 나이 34살인 홍자는 2012년 데뷔 후 ‘왜 말을 못해 울보야’, ‘Come Back Hong Ja’를 발매하며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예능 ‘부라더 시스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이며 2016년 방송된 Mnet 경연프로그램 출신 가수 진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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