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SNS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팀을 를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작별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감사는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라며 감사를 밝혔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축구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웠다”며 “당신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고 작별을 고했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그리고 손흥민을 성장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을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 놓았다. 하지만 올 시즌 성적 부진과 선수단 마찰로 경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