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G워너비 이석훈이 '복면가왕'의 가왕 만찢남이란 의견에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 최선아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석훈과 그의 아내 최선아 그리고 아들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최선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석훈은 27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엑소의 'Love me lihgt'로 깔깔마녀를 이기고 가왕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