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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작구청 홈페이지 캡쳐) |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동작구청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동작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알려지며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국민적 의혹 증폭시킨 동작구 확진자 동선”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이미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캡쳐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진실 공방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동작구청에 따르면 확진환자 R씨는 신대방2동에 거주하며 만민중앙교회 관련자로 알려지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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