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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 인하 운동' 홍보 포스터(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하는 임대인에게 세액공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참여하는 임대인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오는 6월까지 인하액 50%내 소득세·법인세 세액을 공제해 주고, 서울시가 임대료 인하액의 30% 이내(500만원 한도)에서 건물 보수비 및 전기안전 점검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구에서는 희망자에 한해 주 1회 상가·점포 방역을 실시하고, 손 소독제·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중기부에서는 향후 임대료 인하 점포가 다수 포함된 전국 전통시장 20개를 선정해 노후전선 정비 및 스프링클러 등의 화재안전 패키지 설치를 도울 예정이다.
앞서 캠페인 시작 전 지역내 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강북북부시장 등의 전통시장과 송중동 와이스퀘어·동성빌딩, 수유1동 윤수산·즐거운밥상 건물, 수유2동 콩마루감자탕 건물, 수유3동 뉴캐슬·쿠시·화로몽 건물, 인수동 락궁건물·인원빌딩 등 건물주들이 수십만~수백만원에 이르는 임대료를 인하해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지역내 임대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참여안내문을 배부한 데 이어 관련 단체에 임대료 인하운동을 설명하고 지원 혜택을 알리는 등의 홍보에 힘쓰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먼저 솔선수범해 임대료 인하운동에 함께한 임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참여 건물을 파악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혜택이 궁금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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