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지애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책학교 에 온 범민. 어쩔 수 없어 데리고 출근한 일요일 아침이다. 조용하게 혼자만 지내다 형아들이 있으니 신이 났다. 함께 뛰고 먹고 그리다가 잠이 들었다. 흥분해 뛰어다니는 애를 보며 오늘도 다짐한다 #다신데려오지말아야지 #내가미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열심히 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들 범민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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